서울특별시 서남병원(병원장 장성희)이 2020년 공공의료포럼에서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우수 기관으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공공보건의료 시행 계획 추진실적 및 의료계획에 대해 전국 공공병원을 대상으로 ▲공공성 강화(25점) ▲양질의 적정 진료(25점) ▲건강 안전망(25점) ▲미충족 보건의료서비스(25점) 등 4가지 영역으로 나눠 평가하고 있다.
서남병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 등급(총점 95.8점)을 받으며, 7년 최우수 기관에 선정, 전국 최고의 공공병원임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서울시 서남병원은 총평에서 공공보건의료 기본계획과 연계해 병원의 설립 목적과 성격에 맞게 사업계획을 수립하며, 다양한 기관과 협력관계를 체결하고 상호협력을 통해 사업을 적극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특히,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시행하고 사업 목표를 잘 달성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또한 건강안전망(25점) 영역에서는 25점 만점을 받으며, 서남건강안전망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향상,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특수의료 취약계층인 북한이탈주민 및 다문화가족 이주여성을 위한 건강관리사업 등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체계적으로 관리해 건강안전망을 강화하고 있다고 높이 평가 받았다.
서울시 서남병원 장성희 병원장은 "앞으로도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은 공공성 강화와 양질의 적정진료로 공공병원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시행하며,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서울 서남권 대표 공공병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시 서남병원은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선별진료소, 입원치료, 생활치료센터 의료지원반 운영 등 지역사회 감염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상황에 맞는 비대면 건강관리사업으로 공공의료 사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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