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토트넘 사령탑 조제 무리뉴 감독(포르투갈 출신)이 미드필더 해리 윙크스의 1월 임대에 대해 반대 의사를 드러냈다. 무리뉴 감독은 이번 시즌 출전 기회가 줄어든 윙크스를 시즌 내 다른 팀으로 보낼 생각이 없는 것이다.
그는 "윙크스의 1월 임대 관련해서, 절대 안 된다"고 말했다고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이 17일 보도했다.
윙크스는 이번 시즌 선발 출전 기회가 줄었다. 지난 여름, 호이비에르를 영입한 무리뉴 감독은 허리라인을 호이비에르 은돔벨레 로셀소 시소코 중심으로 꾸리고 있다. 윙크스는 주로 벤치에서 시작할 때가 많다.
무리뉴 감독은 이미 윙크스와 그의 미래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무리뉴 감독은 "윙크스가 이미 내 방을 다녀갔다. 얘기를 나눴다. 다른 많은 선수들이 나와 얘기를 하고 간다"고 말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인 윙크스는 내년 국가대표팀이 출전하는 유로2021 무대를 밝고 싶어한다. 따라서 소속팀에서 꾸준한 출전 시간을 원하고 있다. 그러면서 윙크스의 1월 임대설이 돌았다.
하지만 무리뉴 감독은 윙크스를 토트넘에 필요한 선수로 보고 있다. 시즌이 길고 잔여 경기가 많이 남아있어 언제 부상 선수가 나올지 모르기 때문이다. 최악의 상황을 대비하는 차원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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