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서수연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3kg. 내 몸 셀프 힙시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수연은 체중 13kg의 아들 담호 군을 한 손으로 번쩍 안고 셀카를 촬영 중이다. 엄마와 아들의 다정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이필모와 서수연은 TV조선 '연애의 맛'으로 인연을 맺어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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