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김영희 윤승열 커플이 결혼식을 앞두고 관리를 받았다.
김영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관리받았습니다. 두피부터 얼굴 승모 관리까지 물광광~ 비포 에프터 뭐가 다른가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결혼을 앞두고 미용 관리를 받은 예비 신랑 신부 김영희와 윤승열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관리 전후 비교 모습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얼굴을 맞댄 두 사람은 행복한 듯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김영희는 10살 연하의 프로야구 선수 출신 윤승열과 내년 1월 23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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