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깜짝 임신 발표를 한 안무가 배윤정이 축하해준 이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배윤정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 많이 축하해주셔서 밤새도록 잠을 못잤다. 진짜 너무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배윤정은 "그리고 시험관 준비하시는 분들 연락이 많이 오시는데, 시험관 준비하시는 모든 엄마들 힘내시고 응원합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배윤정은 뱃속 태아 초음파 영상을 게재하기도 했다. 배윤정은 "골드야. 앞으로 잘 부탁한다 #예비엄마 #초보엄마 #두렵긴 하지만 #잘 지내보자"라며 예비 엄마가 된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배윤정은 지난해 11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 최근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다.
배윤정은 18일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 '배윤정TV'를 통해 임신 소식을 전했다. 배윤정은 "9월부터 시험관 시술을 시작했다. 아이가 갖고 싶어서 이래저래 시도하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병원을 알아보고 9월부터 시험관 시술을 시작했는데 너무나 감사하게도 한 번에 성공을 하게 됐다"며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현재 임신 11~12주 차가 됐다는 배윤정은 "그간 너무 살이 찐다고 계속 얘기했는데 임신이어서 살이 찐 것도 있고, 시험관 하면서 호르몬 때문에 살이 찐 것도 있지만 그거에 비해 그냥 내가 많이 먹기도 했다"면서 "시험관 한 번 해서 성공한 사람이 거의 없다고 해서 체념하고 있었다. 처음에는 당연히 안될 줄 알고 만약에 실패하게 되면 몸 관리하고, 재정비해서 시험관을 해야 되겠다 생각했는데 갑자기 임신이 되어버리니깐 다이어트도 이제 못하고 찐 살이 계속 이어지더라. 아이 갖고 나서 몸 변화가 너무 많이 오니깐 우울함이 좀 오고 마냥 좋지만은 않았다. 근데 남편과 가족들은 너무 좋아했다"고 밝혔다. 또한 아이의 태명은 '골드'라고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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