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황희찬 소속팀 라이프치히의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33)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유벤투스)와 한솥밥 먹는 날을 고대했다.
나겔스만 감독은 26일 독일 매체 '스포르트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호날두와 함께하는 건 흥미로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밖에서 보면, 그는 자신의 요트에서 찍은 사진을 포스팅하는 사람으로 비친다. 하지만 사미 케디라(유벤투스)가 호날두의 훈련 방식이 굉장히 프로페셔널 하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계속해서 "훈련장에 가장 먼저 도착해 제일 나중에 떠난다: 마치 몬스터 같다. 이와 동시에 그는 매우 친절한 사람이다. 두 가지 모습이 절묘하게 섞여있다"고 추켜세웠다.
나겔스만 감독은 29세의 나이로 호펜하임에서 감독직을 시작해 지난해 여름 라이프치히 사령탑에 부임했다. 지난여름 잘츠부르크에서 뛰던 황희찬을 영입했다.
스포르팅 리스본, 맨유, 레알 마드리드를 거치면서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하나로 자리매김한 호날두는 2018년 여름 유벤투스에 입단했다. 올시즌 컵포함 16골(14경기)을 기록 중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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