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SBS '집사부일체'에 류현진이 사부로 등장하며 추신수까지 '힌트요정'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27일 방송한 '집사부일체'에서는 추신수가 '힌트 요정'으로 깜짝 등장한다. 추신수는 멤버들과의 전화 연결에서 "(류현진은) 야구는 물론, 모든 스포츠를 통틀어 대한민국에서 연봉 1위인 선수"라며 "무뚝뚝해 보이지만 되게 사랑꾼이다. 저랑 되게 비슷하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사부와 나는 미국에서 가족끼리 만나 식사도 자주 하는 사이"라며 두 '월드 클래스' 간의 '찐' 친분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그뿐만 아니라 추신수는 '집사부일체' 멤버들을 자신의 미국 대저택으로 초대하겠다고 흔쾌히 약속해 멤버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는 후문이다.
아시아 선수 최초로 'MLB 최고 좌완상'을 수상한 명불허전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은 이날 이승기, 양세형, 신성록, 차은우, 김동현에게 자신의 루틴을 공개했다. 멤버들은 '아쿠아백 런지', '고무밴드 운동' 등 그가 평소에 하는 운동에 도전했고, 사부 류현진과 다양한 힘 대결까지 펼쳤다. 승부욕 빼면 시체라고 자부하는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괴물 류현진 사부를 상대로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그런가 하면 류현진은 마감 시간 5분을 남겨놓고 무려 280억의 계약을 성사시켰던 'LA다저스' 이적 비하인드스토리를 낱낱이 공개했다. 280억이라는 어마어마한 액수와 마감 시간 불과 5분 전에 성사됐다는 극적인 스토리에 멤버들 모두 입을 다물지 못했다.
류현진은 투수에게는 치명적인 어깨 부상으로 슬럼프를 겪었다. 2015년 수술을 결정하게 된 그에게 재기 가능성은 단 7% 내외였다. 그는 "어깨 상태가 너무 안 좋았다. 팔을 올리지도 못했다. 수술을 하면 팔을 올릴 수 있을테니까 그 가능성을 두고 했다"며 "수술 후 다시 마운드에 오르겠다는 생각으로 훈련량을 완전 늘렸다. 터닝 포인트는 다 수술한 뒤에 일어났다. 신무기 '커터'는 하루만에 완성했다. 바로 되더라"고 쑥스럽게 자랑하기도 했다.
최고 연봉으로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이적한 류현진은 "선발 투수가 왕이다"라며 달라진 대우를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이승기는 펜션에서 '독방'을 걸고 휴지한칸 멀리 던지기 게임을 제안해 영하 8도의 날씨에 상의를 탈의한채 물싸대기를 맞으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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