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라붐 출신 율희가 넷째 질문에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율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과의 Q&A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율희는 Q&A를 통해 한 팬으로부터 '넷째는 언제쯤?'이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율희는 눈을 가리고 있는 딸 사진을 올리며 "못 본 걸로 할게유"라고 센스 있게 답했다.
또 율희는 '가장 좋아하는 웨딩사진은 무엇입니까'라는 팬의 질문에 "처음 공개하는 거지만 개인적으로 아끼는 사진"이라며 비공개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피아노 앞에 앉아있는 최민환과 율희의 모습이 담겼다. 훈남 훈녀답게 아름다운 두 사람의 비주얼이 시선을 끈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의 멤버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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