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JC 라미레스(32)가 대만 프로야구리그(CPBL)에 진출한다.
28일(한국시각) CPBL 소식을 전하는 CPBL스탯츠는 대만 매체인 ETtoday를 인용, '푸방 가디언스가 라미레스와 계약했다'고 밝혔다.
푸방은 다섯 번째 투수를 얻었다. 라미레스 계약 이전 헥터 노에시(전 KIA 타이거즈), 마이크 로리(전 KT 위즈), 헨리 소사(전 SK), 매니 바누엘로스를 보유한 상태였다.
우완투수 출신 라미레스는 2013년 필라델피아 필리스 소속으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시애틀 매리너스, 신시내티 레즈 등을 거친 뒤 2017년 LA 에인절에서 시즌 11승 10패 평균자책점 4.15를 기록했다. 당해 에인절스 투수 중 다승 1위.
하지만 팔꿈치 부상 문제로 2018년과 2019년 메이저리그 7경기 등판에 그쳤다. 최근 윈터리그를 뛰며 몸 상태가 호전됐음을 보여줬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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