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일본인 방송인 사유리가 혼혈 아들을 공개했다.
사유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사유리는 나무로 변신해 특유의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다. 앙증맞은 애벌레로 변신한 아들은 초롱초롱한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랜선 이모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사유리는 아들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달 일본에서 3.2kg의 건강한 남자아이를 출산했다. 미혼인 사유리는 일본의 한 정자은행에 보관돼 있던 이름 모를 한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아이를 출산했다.
사유리는 개인 유튜브 방송을 통해 서양인 정자를 기증받은 사실과 정자 선택 기준을 밝혔다. 사유리는 "술, 담배를 안 하고 몸이 건강한 사람의 정자가 우선이었다. 또한 IQ가 높은 것보다 EQ가 높은 사람을 일부러 찾았다"며 "어떤 민족인지는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건강하고 EQ가 높은 사람을 찾다 보니 어떤 서양인의 정자를 기증받게 됐다. 또한 문화 차이 때문에 동양인 정자 기증자는 잘 없다"고 설명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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