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그룹 마마무 화사가 또 한번 파격적인 스타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화사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고'라는 해시태그를 단 뒤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화사는 누드톤의 셔츠를 입고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화사는 속옷도 입지 않은 듯한 모습으로 아찔한 매력을 발산했다. 화사의 과감한 노출 패션에 마마무 멤버 휘인도 "안돼"라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화사가 파격적인 패션으로 화제를 모은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가장 최근에는 크리스마스에 열린 '2020 SBS 가요대전'에서 선배 가수 엄정화와 함께 화려한 호피무늬 의상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보디라인 그대로 드러나는 섹시한 의상을 입은 두사람은 뇌쇄적인 안무로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또한 화사는 마마무의 새 앨범을 홍보하면서 독특한 콘셉트의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터틀넥 티셔츠에 화려한 깃털 모양의 바지를 입은 화사는 옷 위에 분홍색 속옷을 매치하는 파격적인 스타일링으로 화제를 모았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결성한 걸그룹 '환불원정대' 활동 당시에도 이슈를 모았다. 멤버들과 함께한 '음악 중심' 출근길에서 누드톤의 착시 의상을 선보여 주목을 받은 것. 밀착된 누드톤의 착시 의상에 청바지와 워커를 신고 등장해 대중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화사는 공항 패션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노브라 패션부터 '히프 슬렁룩'까지 과감하면서도 파격적인 패션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무대 위에서도 화사는 강렬한 무대 만큼이나 강렬한 의상을 선보인다. 화사는 '2018 MAMA FAN'S CHOICE in JAPAN'에서 수영복을 연상케하는 의상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화사의 개인 무대 영상은 공개 12시간 만에 네이버TV 조회사 35만뷰를 돌파했었고, 또 화사가 포함된 마마무 전 멤버의 무대 영상도 15만을 넘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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