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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에 가깝게 그린 하희라의 그림 실력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한 하희라는 카드에 "to. 나의 첫 사랑, 나의 마지막 사랑. 당신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요. 당신이 나의 남편이어서 아이들의 아빠여서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편지를 남겨 뭉클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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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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