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빡빡한 일정,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이 어린 선수들을 대거 '콜 업'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29일(한국시각) '솔샤르 감독이 10대 선수 5명을 1군으로 불러 기존 선수들과 함께 훈련을 시켰다. 빡빡한 일정 속에서 어린 선수들이 1군으로 승격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12월 내내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지난 3일 파리생제르맹(PSG)과의 유럽챔피언스리그(UCL) 홈 경기를 시작으로 웨스트햄(6일·원정)-라이프치히(9일·원정)-맨시티(13일·홈)-셰필드(18일·원정)-리즈(21일·홈)-에버턴(24일·원정)-레스터시티(26일·원정)전까지 벌써 8경기를 소화했다. 끝이 아니다. 30일 홈에서 울버햄턴과 격돌한다. 여기에 박싱데이까지 묶여 2021년 1월 10일까지 애스턴빌라(2일)-맨시티(7일)-왓포드(10일)와 홈 3연전을 치른다.
데일리스타는 '솔샤르 감독은 승리를 목표로 선수단을 로테이션할 예정이다. 그는 클럽의 재능 있는 10대 선수들에게 훈련 기회를 줬다. 어린 선수들 합류는 빡빡한 일정 속 힘을 실어주기 위함'이라고 덧붙였다. 파쿤도 펠리스트리, 숄라 쇼어타이어, 안토니 엘랑가, 에단 레어드, 윌 피쉬 등 23세 이하(U-23) 팀에서 뛰던 선수들이 1군에서 훈련했다. 펠리스트리와 엘랑가, 레어드는 현재 맨유 U-23 팀에서 활약 중이다. 쇼어타이어는 유럽축구연맹 유스컵 최연소 출전 기록을 가지고 있다. 피쉬는 지난 시즌 16세 이하(U-16) 팀 주장을 맡았다.
이 매체는 '어린 선수들 합류는 빡빡한 일정 속 힘을 실어주기 위함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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