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어려운 시기를 지내고 있다"
프랭크 램파드 첼시 김독이 아스톤 빌라전에서 무승부를 거둔 후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팀의 긍정적인 모습을 봤다고 밝혔다.
첼시는 29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아스톤빌라와의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홈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로 첼시는 리그 6위에 자리했지만 최근 5경기에서 1승(1승 1무 3패)을 거두며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날 영국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램파드 감독은 아스톤 빌라전에서 팀의 긍정적인 모습을 보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좋은 팀을 상대로 거든 무승부다. 경기력은 좋았다. 우리는 승리할 자격이 있었지만, 이기지 못했다. 팀의 긍정적인 부분을 보았지만, 파이널 서드에서는 많이 볼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시즌이 빠듯하기 때문에 우리는 더 많은 것을 해야한다. 우리는 조금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오늘 내가 좋아하는 좋은 징조들을 봤다"라며 팀의 긍정적인 부분을 보았다고 주장했다.
이날 경기에서 램파드 감독은 한동안 주전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뤼디거, 아즈필리쿠에타, 크리스텐센, 허드슨-오도이를 선발로 내세웠다. 이에 대해 램파드 감독은 "변화를 줄 몇가지 아이디어가 있었다. 왜냐하면 우리는 경기에 나설 준비가 되어있는 선수들이 있기 때문이다. 팀에 균형을 맞추고 활력을 주기 위한 변화였다"면서 "오늘 경기에서 실점하고, 득점하지 못했다는 사실 이외에는 어떤 것에도 실망하지 않는다. 경기에 나선 선수들 그리고 그들의 태도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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