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는 몸은 달라도 뛰는 심장은 같습니다.'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장애인체육 인식 개선 및 참여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시행한 '장애인체육 인식개선 표어 공모전'에서 7편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12월 10~20일, 11일간 시행된 장애인체육 인식개선 표어 공모전에는 총 726점의 작품이 응시해 장애인체육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달라진 인식을 반영했다. 2차례에 거친 심사를 통해 최종 7편이 선정됐다.
1997년생 청년 김동민씨가 출품한 '뛰는 몸은 달라도, 뛰는 심장은 같습니다'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에는 '장애는 이기GO(고), 체육은 즐기GO, 행복은 채우GO'(한은실)가, 우수상에는 '함께 하는 장애인 체육, 함께 여는 행복한 세상'(유광호) '체육으로 장애를 이겨요. 건강으로 행복을 이어요'(김분혜) '든든해요! 장애인 체육, 튼튼해요! 건강한 내일'(김혜령) '장애의 편견을 허물GO! 체육의 행복을 누리GO!'(김신우) '장애인체육, 편견없는 세상을 향한 아름다운 동행'(이상수) 등 5편이 선정됐다. 모든 수상작은 대한장애인체육회장상이 주어지며, 대상은 50만원, 최우수상은 30만원, 우수상 5편은 각 10만원의 시상금이 부여된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당초 예정된 시상식 대신 우편 비대면 방식으로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상금을 전달한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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