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의 이름을 공개했다.
31일 사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의 이름을 공개했다. 그는 "내 아들 이름은 젠이다. 한자로 全라고 쓰는데, 전부라는 뜻이 있다. 나의 전부라는 뜻이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유리의 아들 '젠'은 진한 쌍꺼풀과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 잡는다. 이어 똘망똘망한 눈망울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아들을 사랑스럽게 쓰다듬는 사유리의 손길이 눈길을 끈다.
한편 사유리는 최근 '자발적 비혼모'임을 밝혀 많은 화제를 모았다. 사유리는 일본에서 서양인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지난 11월 4일 출산했다. 자신의 선택과 출산 과정을 SNS와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며 대중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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