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이 발표한 '3차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2회 연속 1등급을 받았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동일종별 평균 68.9점을 크게 뛰어넘으며 만점인 100점을 획득했다.
심평원은 중환자실의 균형적이고 지속적인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전국 상급종합병원·종합병원 287곳을 대상으로 지난해 5월부터 7월까지 만 18세 이상 중환자실 입원 진료분에 대해 이뤄졌다.
평가항목은 ▲전담전문의 및 간호사 1인당 중환자실 병상 수 ▲중환자실 전문장비 및 시설 구비 여부 ▲심부정맥 혈전증 예방요법 실시 환자 비율 등 7개 지표로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모든 평가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으며 중환자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지난 1월 응급 및 감염관리센터를 개소하며 응급 중환자실과 하이브리드 수술실을 갖추고 지역내 응급의료환경을 개선했다.
또한 지난해 시행된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하며 중증 신생아 환자들에 대해서도 의료의 질 우수성을 입증한 바 있다.
김성우 병원장은 "중환자실은 지속적인 관찰과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곳인 만큼, 앞으로도 의료의 질 향상을 통해 환자들이 더욱 안심하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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