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올 시즌 초반 부상 악령에 시달리던 리버풀에게 희소식이 날아들었다. 센터백 조엘 마팁이 훈련에 복귀했다.
올 시즌 리버풀은 부상으로 주축 선수들을 잃었다. 그중에서도 중앙 수비는 궤멸 수준이었다. 시즌 초반 반 다이크와 조 고메스가 장기 부상을 당하면서 수비진 구축에 어려움을 겪었던 리버풀은 지난해 12월 리그 15라운드에서 마팁까지 부상으로 쓰러졌다.
리버풀은 이 대신 잇몸으로 버텼다. 수비형 미드필더인 파비뉴를 중앙 수비로 세웠다. 이어 지난 맨유와의 경기에선 조던 헨더슨까지 센터백으로 기용했고 무실점으로 맨유전을 마쳤다.
악전고투를 펼치던 리버풀에게 희소식이 날아들었다.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22일 번리와의 리그 19라운드 홈 경기를 앞두고 열린 사전 기자 회견에서 클롭 감독은 "마팁이 모든 훈련을 소화했다. 이제 결정을 내려야 한다. 내일 어떨지 볼 것이다. 어제 그는 정상적으로 훈련을 완벽하게 소화했다"라며 마팁의 복귀를 알렸다.
클롭 감독은 또 다른 부상자인 디오고 조타의 복귀에 대해 "조타가 복귀하려면 아직 몇 주 더 필요하다.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지만 다음 주 혹은 2주 안에 돌아올 수 있진 않다"면서 "그의 부상엔 시간이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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