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의 베트남 여행을 추억했다.
함소원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딱 일년 된 남편과 베트남 여행. 관리하니까 평생 이렇게 안 늙는 여자"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함소원 진화 부부는 베트남의 시티뷰 야경을 배경으로 춤을 추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은 섹시한 노래에 맞춰 애정넘치는 춤사위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함소원은 2017년 18세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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