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오는 23일 인삼데이를 맞아 28일까지 전국 점포와 온라인에서 '수삼·더덕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 '농할갑시다' 캠페인과 연계해 20% 할인가에 선보이며, '향기를 담은 더덕'(1kg 내외, 팩, 정상가 1만7900원) 1만4320원, '건강을 담은 수삼'(730g 내외, 팩, 정상가 2만9900원)은 2만3920원에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면역력 증진에 좋은 상품을 찾는 고객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추고, 최근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판로 확보와 매출 회복을 돕는다는 방침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