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맨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을지로 나들이에 나섰다.
한유라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일 다니던 그 을지로가 맞나. 추억의 을지로 골목. 20년 친구들이랑 재미졌던 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유라는 지인들과 함께 을지로의 맛집에서 모임을 즐기고 있다. 한유라는 친구들과의 만남에 기쁜듯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한유라와 정형돈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 유주, 유하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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