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유퀴즈' 박미경 "90년대 사이버 가수 류시아가 바로 나"

by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유퀴즈' 박미경이 90년대 사이버 가수 류시아의 모델이었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이직의 기술' 특집으로 꾸며져 박미경이 출연했다.

이날 박미경은 1990년대 후반 사이버 가수 아담의 동생으로 불린 류시아를 언급하며 "류시아가 바로 나였다"고 말했다.

박미경은 "아날로그 시대였으니까 정말 조소실 같은 데 가서 얼굴에다 석고를 올려서 본을 떴다. 그걸 토대로 CG작업을 한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류시아의 모델이었다는 사실을 오늘 처음 알았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