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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세' 송혜교 '韓 대표 여배우' 역대급 청초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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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송혜교가 믿을 수 없는 눈부신 청초함으로 보는 이의 눈을 정화시켰다.

송혜교는 17일 개인 SNS에 최근 촬영한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브이라인으로 깊게 파진 화이트 민소매 드레스를 입은 송혜교는 살짝 튼 얼굴만으로 황홀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특히 살짝 묶은 머리와 가녀린 목선과 어깨선을 노출해 청초함을 극대화했다.

얼굴 클로즈업 사진과 상반신 사진 모두 송혜교의 청순한 매력을 담아내기에 충분했다.

한편 송혜교는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출연을 차기작으로 확정하고 준비중이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