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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논란'에 휩싸인 두산 투수 이영하가 21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t위즈와의 시범경기를 앞두고 몸을 풀고 있다.
이영하는 경기를 마친 후 기자회견을 자청해 최근 논란이 된 과거 학교 폭력 논란에 대해 "절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영하는 피해를 주장하는 A씨로부터 학교 폭력 가해자로 지목됐다.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두산 이영하, LG 김대현으로부터 고교 야구부 시절 학교 폭력을 당했다는 글을 올렸고 구단과 소속 에이전시는 해 진상 파악에 나섰다.
한편,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 이영하는 1회초 1,3루 상황에서 강백호의 타구에 발목을 강타 당해 마운드에 주저 앉았다, 결국, 코친스캐프는 이영하의 교체를 결정했고, 조제영이 뒤를 이었다.
이날 이영하는 아웃카운트를 잡지 못한 채 2안타 1볼넷 3실점 했다.
잠실=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1.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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