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맨 서동균이 늦깎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
28일(일)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개그계 수드래곤 김수용이 스튜디오에 찾아와 풍성한 이야기를 더한다.
'1호가 될 순 없어' 녹화장에서 김수용은 "회장 김학래를 필두로 만들어진 '모(毛)모임'에 가입했다. 총 3500모를 심었다"라며 쿨한 '탈밍아웃(?)'으로 큰 웃음을 전했다.
이어 공개된 VCR에서 박준형은 동기 서동균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박성호와 럭셔리한 루프탑에서 KBS 개그맨 13기 동기 모임을 개최했다. 그는 "오늘만큼은 동기들을 위해 자신이 플렉스(?)했다"라며 허세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코미디계 거장 故서영춘의 아들이자 '개그콘서트' 로보캅으로 인기를 얻었던 서동균이 등장했다. 서동균은 "올해 51세의 나이로 10살 연하의 여자 친구와 결혼을 하게 되었다"라고 밝히며 예비 신부와 만나게 된 풀스토리를 공개했다. 또한 서동균은 결혼 선배 박준형에게 "시부모님과 살면서 어떻게 아이를 가졌냐"라는 순진무구한 질문으로 늦깎이 예비 신랑의 면모를 뽐냈다.
이어 서동균은 아버지 서영춘의 전성기 시절을 회상했다. 특히 "당시 빠듯한 스케줄로 공항에서 전용 헬기를 타고 부산으로 이동한 적도 있다"라며 모두의 입을 벌어지게 만들었다.
JTBC '1호가 될 순 없어'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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