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김하성(샌디에이고)이 조금씩 타격감각을 올리기 시작했다.
김하성은 28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주나주 탬피 디아블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 3번-유격수로 선발 출장했다.
지난 24일과 25일 안타를 친 김하성은 26일에는 볼넷 두 개를 골라내며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그리고 이날 다시 안타를 치면서 메이저리그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1회초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김하성은 에인절스의 선발 투수 스넬을 상대로 좌익수 방면 안타를 날리면서 출루에 성공했다. 후속타자의 안타가 나오지 않으면서 득점에는 실패했다.
김하성의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6번째 안타로 타율은 1할5푼8리가 됐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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