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장 해리 매과이어가 토트넘과의 맞대결에 승리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맨유는 12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토트넘과의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맨유는 승점 60으로 2위에 올라있다. 토트넘은 승점 49로 6위에 자리하고 있다.
맨유는 앞서 지난해 10월 홈에서 토트넘을 만나 손흥민과 케인에게 각각 멀티골을 허용하며 무너져 1-6 대패를 당했다. 당시 대패 후 맨유는 분위기를 추스렸고, 현재 EPL 원정 22경기 무패를 달리고 있다.
맨유는 설욕을 위해 칼을 갈고 있다. 솔샤르 감독은 경기 전 기자화견에서 앞선 토트넘전 대패에 대해 "그 경기는 많은 고통을 남겼고 자부심에 상처를 입혔다"고 언급했다.
맨유 수비진을 이끌고 있는 매과이어도 10일 맨유 홈페이지에 실린 인터뷰에서 토트넘전을 앞두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는 "훌륭한 경기다. 우리는 원정에 가서 승점 3점을 얻을 수 있을 만큼 충분하다. 상위권 두 팀의 맞대결이다. 우리는 좋은 위치에 있고 토트넘은 승점 차를 줄이고 싶을 것"이라며 운을 뗐다.
매과이어는 최근 득점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케인에 대해서 "최고의 경기에서 최고의 선수를 상대로 플레이하고 싶다. 내가 이 구단에 온 이유다. 케인은 그런 선수들 중 한 명이다. 나는 그를 대표팀에서부터 잘 알고 있다. 그는 세계 최고의 공격수다. 매시즌 계속해 득점 행진을 이어오고 있다. 케인과 나는 이번 경기 준비를 할 것이다. 최고의 선수가 이길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개개인이 아니라 팀의 노력에 달린 일이다. 수비진으로서 우리는 경기장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야 하고 클린 시트를 기록해야 한다. 팀이 승리 할 수 있도록 좋은 기회를 주어야 한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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