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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를 기록한 이소미는 2위 장하나(29·BC카드)를 두 타차로 따돌리고 우승 컵에 입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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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하나는 안선주(34)가 유일하게 보유한 '10년 연속 1승' 기록 달성을 다음 기회로 미뤄야 했다.
그 사이 징하나(29·BC카드)가 맹추격을 했다. 1번 홀(파4)부터 버디를 신고한 장하나는 3번 홀(파4)에서도 버디를 낚아 상승세를 이어갔다. 4번 홀(파5)에서 아쉽게 보기를 범했지만 7번 홀(파4)에서 버디를 낚아 전반에 2타를 줄였다. 이후 13홀(파4)에서 기어코 이소미와의 격차를 없앴다. 두 번째 샷을 핀 1.1m 앞에 붙여 가볍게 버디로 연결, 공동선두에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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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미는 파3 17번 홀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마지막 18번 홀에서 안정적으로 파세이브를 하면서 우승의 기쁨을 누릴 수 있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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