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겐 너무 비싼 파우 토레스.
중앙 수비수 보강을 노리는 맨유가 점찍은 비야 레알 토레스. 과연, 맨유 유니폼을 입을 수 있을까.
맨유는 해리 맥과이어의 파트너 찾기에 고심중이다. 에릭 베일리, 빅터 린델로프 등이 주전 자리를 노렸지만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성에 차지 않았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맨유가 토레스를 수비 보강 최우선 순위로 점찍었다고 보도했다. 토레스는 24세의 어린 나이지만 지난 두 시즌 유럽에서 가장 유망한 센터백으로 자리매김했다. 유럽 전역의 관심을 끌어모으고 있다.
문제는 그의 비싼 몸값. 이 매체에 따르면 토레스에게는 4300만파운드라는 이적료 조항이 있고, 비야 레알은 이보다 낮은 가격으로 절대 팔 마음이 없다고 한다. 여기에 여름 이적 시장 막판이 되면 그의 몸값은 5600만파운드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비야 레알 입장에서는 몸값도 몸값이지만 그를 팔 마음이 크지 않다. 팀 전력의 핵심이고, 2024년까지 이미 계약이 돼있다.
한편, 토레스는 맨유 뿐 아니라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도 받고 있다. 몇 달 전 레알이 비야 레알에 직접 문의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토레스는 이번 시즌 프리메라리가 27경기에 출전했다. 2골을 기록중. 스페인 국가대표로는 7경기를 뛰었다. 지난 2019년 데뷔전을 치렀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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