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폴 포그바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재계약 조건을 언급했다.
데일리 스타는 18일(한국시각) '폴 포그바 측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재계약 조건으로 주급 50만 파운드(약 7억7000만원)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폴 포그바 측은 레알 마드리드, PSG, 유벤투스 등 그를 원하는 구단에 대해서도 똑같은 조건을 요구하고 있다.
포그바의 주급 요구 수준은 유벤투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비슷한 역대급 수준이다.
호날두 역시 주급 50만 파운드를 받고 있다. 재정적 부담감을 느낀 유벤투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스왑딜을 추진하고 있다. 포그바와 호날두의 1대1 교환이다.
포그바는 여전히 세계 최고 수준의 미드필더다. 하지만, 맨유에서 그의 행보는 오락가락했다.
지난 시즌 '맨유를 떠나겠다'고 언급하기도 했고, 그의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는 '그의 마음이 맨유에서 이미 떠났다'고 밝히기도 했다. 과연, 포그바 측의 무리한 요구를 어떤 팀이 수용할까.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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