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라이언 메이슨 토트넘 감독대행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새로운 역사를 쓴다.
토트넘은 19일(이하 한국시각) 조세 무리뉴 감독을 전격 경질했다. 성적 부진과 선수단 갈등 등이 원인이었다. 빈자리는 1991년생 메이슨 감독대행이 채운다. 메이슨 감독대행은 22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사우스햄턴과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에서 첫 선을 보인다.
메이슨 감독대행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초의 20대 감독이 될 전망이다. 21일 영국 일간지 더선은 '역대 최연소 프리미어리그 감독 리스트'를 공개했는데, 역시 메이슨 감독이 가장 어렸다. 그는 29세313일의 나이로 프리미어리그 클럽 지휘봉을 잡았다. 손흥민보다 한 살 밖에 많지 않다.
2위부터는 모두 30대다. 메이슨 감독이 얼마나 어린지 보여주는 기록이다. 아틸리오 람바르도가 크리스탈팰리스에서 32세67일의 나이로 감독직에 오른 것이 그 다음 기록이었고, 3위는 크리스 콜먼(32세313일), 4위는 지안루카 비알리(33세227일), 5위는 안드레 비야스 보아스(33세301일)였다. 첼시에 유독 젊은 감독들이 많았다는게 이채롭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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