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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그롬은 지난달 29일 보스턴 레드삭스전을 마친 뒤 루틴대로 다음 등판을 준비했다. 그러나 지난 5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을 앞두고 갑작스럽게 옆구리 통증을 호소하며 등판을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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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하스 감독에 따르면 디그롬은 7일 캐치볼과 8일 불펜피칭을 순조롭게 마치면 10일 애리조나전에 선발등판한다. 디그롬은 ESPN 인터뷰에서 "직전 등판을 마치고 통증을 느꼈다. 그렇게 심각하다고 생각은 안했다"면서 "그러나 몸에 이상이 있다는 걸 알았다. 게임 영상과 수치들을 보니 그렇더라. 팔 각도가 내려와 있더라. 그래서 팔에 더욱 많은 스트레스가 가해졌던 것 같다"며 통증을 호소할 당시의 상태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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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그롬은 올시즌 5경기에 등판해 평균자책점 0.51로 이 부문 메이저리그 1위를 달리고 있지만, 2승2패에 머무르고 있다. ESPN에 따르면 그가 올해 던진 473개의 공 가운데 100마일 이상을 찍은 건 46개나 된다. 강속구를 앞세워 35이닝 동안 59개의 삼진을 잡아냈고, 볼넷은 4개를 허용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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