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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미가 사설 감옥의 죄수들을 빼돌린 탓에 곤경에 빠진 '무지개 다크히어로즈'는 죄수들을 다시 찾기 위한 계획을 세웠다. 백성미의 뒷조사를 한 '무지개 다크히어로즈'는 그가 치외법권인 외국 대사관에 죄수들을 은닉한 정황을 포착했다. 이에 대사관에 잠입한 김도기(이제훈 분)는 연막탄을 터뜨려 화재 상황을 꾸며냈다. 죄수들이 대피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대사관에 숨어있던 구영태(이호철 분)가 뛰쳐나왔고, 김도기는 그를 단숨에 제압한 뒤 미리 세팅해 둔 위장용 구급차에 태워 대사관을 빠져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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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몇몇 죄수들은 타깃을 달리했다. '젓갈공장 노예사건' 피해자인 강마리아(조인 분)에게 집착해온 조종근(송덕호 분)은 풀려난 직후 그를 찾았다. 이에 위기감을 느낀 강마리아가 안고은(표예진 분)에게 연락을 취했고 안고은은 홀로 그를 구하러 달려갔다. 하지만 안고은을 노리는 죄수도 있었다. 안고은의 언니를 자살에 이르게 한 성범죄자 최민(서한결 분)이 강마리아와 함께 있는 안고은을 습격한 것. 이에 안고은과 강마리아가 두 죄수의 손아귀에 들어가며 긴장감이 폭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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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기는 박주임(배유람 분)과 함께 아지트로 향했다. 이미 아지트 내부에는 김도기를 향한 복수심이 극에 치달아 있는 빌런들이 진을 치고 있어 혼자 힘으로 상대하기에는 역부족인 상황. 이에 김도기는 전략을 세웠다. 그는 모범택시에 박주임을 태워서 아지트로 내려 보내 빌런들의 시선을 끈 다음 비밀 통로로 몰래 잠입했다. 곧이어 야간투시경을 낀 채 불을 꺼버려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빌런들을 일망타진, 짜릿한 전율을 안겼지만 이는 데스매치의 서막일 뿐이었다. 김도기가 백성미에게 인질로 잡혀있는 장대표와 최주임, 최민과 조종근에게 붙잡힌 안고은과 강마리아를 구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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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는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 오늘(22일) 밤 10시에 14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