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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첼시의 스타들은 각종 시상식에서 철저히 외면받고 있다.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가 현지시간 4일 선정 후 발표한 올해의 팀에는 단 한 명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맨시티가 6명 에데르송, 칸셀루, 스톤스, 디아스, 더 브라위너, 귄도간, 맨유와 토트넘이 각각 2명(맨유 쇼, 페르난데스|토트넘 케인, 손흥민), 리버풀이 모하메드 살라 1명을 배출했다. 손흥민은 17골 10도움을 올리는 활약으로 아시아 최초로 PFA 올해의 팀에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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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A 올해의 선수 후보에도 첼시 선수는 찾아볼 수 없다. 디아스, 더 브라위너, 귄도간, 포든, 페르난데스, 케인 등 6명이 최종후보에 올랐다. 맨시티 소속만 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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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시즌 첼시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미드필더 메이슨 마운트와 챔피언스리그 우승 주역 은골로 캉테는 PFA 올해의 팀에선 귄도간, 페르난데스, 더 브라위너에 밀렸다. 마운트는 프리미어리그 사무국 선정 영플레이어상 경쟁에선 포든에게 패했다. 골키퍼 에두아르 멘디는 에데르송을 넘지 못했고, 투헬 감독 역시 펩의 벽에 가로막혔다. 자국리그 성적과 개인 스탯의 비중이 크지만, 첼시팬들은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밖인 7위에 머문 토트넘 선수가 올해의 팀에 2명 뽑힌 걸 의아하게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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