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 올해의 팀에 포함되지 않은 수비수, 하지만 선수가 인정하는 찐수비수, 그 이름 카일 워커(맨시티)다.
공교롭게 최근 스피드라면 둘째가라면 서러운 두 공격수 입에서 워커의 이름이 툭 튀어나왔다.
손흥민은 국가대표팀 차출 도중인 11일 대한축구협회 유튜브 라이브에서 진행한 '팬문섭답'에서 과거 토트넘 동료였던 워커를 언급했다.
둘은 손흥민이 토트넘에 입단한 2015년부터 워커가 맨시티로 이적한 2017년까지 2년간 같이 한솥밥을 먹었다.
손흥민은 '만나본 선수 중 가장 힘들었던 선수'를 묻는 팬 질문에 "카일 워커다. 힘도 좋은데 빠르고 수비를 워낙 잘한다"고 혀를 내둘렀다.
비슷한 시기, 프랑스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도 워커의 존재에 대해 이야기했다.
빠른 선수를 묻는 말에 피에르 오바메양(아스널)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의 속도를 높이 산 음바페는 실제 경기장에서 상대해본 워커를 같은 범주에 포함했다.
"(일정한)속도에 도달하면 탱크가 된다."
워커는 셰필드 유나이티드 유스 출신으로 2009년 토트넘에서 입단해 8년 동안 머물렀다. 토트넘에서의 활약을 인정받아 2017년 거금 50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맨시티로 둥지를 옮겼다.
맨시티에서만 프리미어리그 3회 우승, 리그컵 4회 우승, FA컵 1회 우승 등 무수히 많은 트로피를 따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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