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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주말극의 황태자 이상우는 이날 방송에서 4차원 입담을 과시했다. 샤이가이 이미지를 벗고, 예능에 완벽 적응한 이상우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했다. 특히 이상우는 '상어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차라리 유턴을 할 걸' 등 제목부터 범상치 않은 자작곡을 열창해 현장을 뒤집어 놓았다. 이상우의 자작곡들은 예측불가 전개와 가사로 시청자들에게 예상치 못한 빅웃음을 안겼다. 이어 이상우는 버즈 '남자는 몰라'를 폭풍 열창했고 MC들은 "자작곡보다 잘 부른다"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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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와 김소연의 반전 연애담도 공개됐다. 알고 보니 컬투 정찬우가 김소연에게 이상우의 마음을 대신 전해준 것. 이에 대해 이상우는 "편의점 앞에서 한 잔 마시다가 정찬우 형이 나 대신 전화를 해줬다. 그날 이후 소연이와 가까워졌다"라고 썸 비하인드를 고백했다. 뿐만 아니라 이날 이상우와 김소연은 꿀 떨어지는 전화통화로 티키타카 버스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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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는 국민 할매의 매운맛 입담으로 티키타카 버스를 뜨겁게 달궜다. 먼저, 김수미는 백종원 요리와의 차이점에 대해 "백종원 선생님 음식은 10대, 20대 불문 다 좋아해 주는 대중적인 맛이고 내 음식은 할머니가 해주는 시골음식"이라고 솔직히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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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으로 세계를 놀라게 한 윤여정과의 특별한 인연도 공개됐다. 김수미는 "여정 언니에게 밥 먹는 장면에서 퍽퍽 먹으라고 했더니 언니가 섭섭했다고 하더라. 내 의도는 그런 게 아니었는데 오해가 생겼고 나중에 오해를 풀었다"라고 솔직한 일화를 전하기도 했다. 윤여정의 아카데미 수상에 대해서도 "질투는 1도 없다. 여정 언니는 굉장한 노력형"이라고 존경심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