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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서희수(이보영 분)는 남편이 투견장에서 사람들 간의 불법격투기를 즐긴 끔찍한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한지용의 민낯을 세상에 알리고 심판받게 할겁니다"라며 그런 괴물같은 한지용을 '아빠'로서 아들 곁에 둘 수 없다고 판단, 강자경(옥자연 분)에게 한하준(정현준 분)을 데리고 유학을 떠나라고 해 그 강인한 의지가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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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떠나기 직전인 그녀 앞에 선 정서현은 "너무 고마워. 내 인생에 나타나줘서"라며 온전한 진심을 내보였고, 최수지도 "네가 용기를 내주길 바랐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함께 바닷가를 보던 두 사람을 꼭 닮은 그림에 서로 날개를 달아주면서 마침내 자유롭고 온전해진 작품은 거기 담긴 마음을 짐작케 했고, 최수지를 끌어안고 "조금만 기다려줘"라는 여지를 남긴 정서현의 고백은 한층 애틋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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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서희수는 아들의 유학을 함께 할 튜터라며 누군가를 한지용에게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바로 "하준이 튜터 이혜진입니다"라고 소개한 과거의 가짜 튜터 강자경이자 이제는 그 껍질을 벗고 본명으로 나타난 이혜진이었던 것. 여기에 한지용이 정식 회장에 취임하기 전 끌어내릴 계획을 세운 정서현은 그 자리에 바로 자신이 앉겠다고 밝혀 효원家에는 한층 아슬아슬한 분위기가 깊어진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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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방송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9.7%(이하 닐슨코리아 집계), 최고 11.1%를 기록했고 전국 가구 기준은 자체 최고인 평균 9.5%, 최고 10.5%를 나타냈다. 2049 시청률도 수도권 평균 4.2%, 최고 4.8%를, 전국 기준이 자체 최고인 평균 4.3%, 최고 4.9%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