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세븐틴이 색다른 매력의 '레디 투 러브'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지난 6일(현지 시간) 세븐틴은 미국 최대 음악 전문 디지털 음악 매체 지니어스(Genius)의 '오픈 마이크'에 출연해 지난달 18일 발매된 미니 8집의 타이틀곡 '레디 투 러브'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여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세븐틴은 스튜디오를 연상케 하는 공간에서 타이틀곡 '레디 투 러브'를 열창하며 흔들림 없는 완벽한 라이브를 선사, 감미로운 음색과 뛰어난 보컬 실력을 가감 없이 드러내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특히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된 '레디 투 러브'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인 세븐틴은 원곡의 느낌과는 또 다른 분위기로 깊은 감성을 더하며 세븐틴만의 독보적인 매력으로 영상을 가득 채웠다.
세븐틴은 K팝 아티스트 최초로 '그래미 뮤지엄'(GRAMMY Museum) 비하인드 더 송즈 인터뷰 영상을 통해 데뷔 때부터의 음악 제작 과정과 미니 8집 '유어 초이스' 앨범 소개, 에피소드 등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아티스트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진솔한 마음을 전했다.
미니 8집 '유어 초이스'가 기존의 음악과는 어떻게 다른지에 대한 질문에 세븐틴은 "매 앨범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저희가 성장한 만큼 음악적인 태도도 달라지고 음악에 대한 생각과 가치관이 더 담긴 것 같다"고 신보를 소개했다.
세븐틴은 "멤버들끼리 곡을 쓰는 연습을 많이 했다. 여러 시도를 하다 보니 좋은 작품들이 한두 개씩 생겨났고 그 작품들을 보면서 저희의 가능성을 알아봐 주셨다. 직접 하고 싶은 이야기를 쓰고 직접 할 수 있는 음악을 만들었을 때 훨씬 더 시너지가 많이 났다"며 음악 제작 과정에 직접 참여하게 된 계기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상황이 좋아져서 저희를 사랑해주시는 전 세계 캐럿 분들을 다양한 기회로 찾아뵀으면 좋겠고 많은 곳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 나갈 테니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밝히며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세븐틴은 미니 8집 '유어 초이스'로 초동 판매량 136만 장 이상을 기록, 쿼드러플 밀리언셀러 반열에 오르며 2021년 전체 아티스트 초동 판매량 1위에 우뚝 섰고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15위로 처음 진입하는 등 또 한 번의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기에 앞으로도 계속될 글로벌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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