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토트넘이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대규모 선수단 정리 작업을 할 수 있다고 영국 매체가 보도했다. 그 규모가 10명까지 달할 수 있다고 한다.
영국 매체 디 애슬레틱은 토트넘이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선수를 사오기 전에 먼저 팔아야할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10명에는 오른쪽 풀백 오리에, 센터백 다빈손 산체스, 센터백 카메룬 카터-비커스, 센터백 알더베이럴트, 미드필더 시소코, 윙크스, 라멜라, 모우라 등이 들어갈 수 있다고 전망했다. 또 윙어 잭 클라크, 공격수 비니시우스 등을 꼽았다. 지난 시즌 임대왔던 공격수 비니시우스는 벤피카로 복귀해 이미 떠났다.
지난 시즌을 기대이하인 정규리그 7위로 마친 토트넘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앞두고 감독과 기술이사를 동시에 교체했다. 이탈리아 출신 파라티치 기술이사를 영입한 후 감독으로 포르투갈 출신 누누 산투를 선택했다. 산투 감독은 지난 시즌까지 울버햄턴을 이끌었다.
유럽 매체들은 토트넘이 매우 폭넓게 선수 영입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대적인 변화를 주려고 여러 선수들을 검토 및 접촉하는 것 같다. 그렇지만 선수 변화 폭이 예상 보다 적을 수도 있다. 누누 산토 감독은 최근 선수단을 소집해 프리시즌 훈련에 들어갔다. 손흥민과 간판 스타 케인은 휴가 중이라 아직 팀 훈련에 합류하지 않았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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