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코미디언 김영희가 과거 캐릭터에 아쉬워 했다.
김영희는 22일 인스타그램에 "이게 언제 영상이던가"라면서 과거 모습을 게재했다.
이어 "살 많이 뺐던 때인데.. 그래도 줌마 캐릭터는 그대로~~ 한 번도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던 노래강사 캐릭터"라고 아쉬워했다.
김영희는 "가르쳐 주는 것만 제대로 따라 하세요~~~ 애드리브 하는 회원들한테 짜증 내는 욱하는 노래강사"라고 노래강사 캐릭터를 소개했다.
이어 "회원들끼리 싸우거나 맘에 안 드는 회원 있음 환불해 줄 테니 나가라고 하는 노래강사 회원들 나가도 상관없음 돈 벌려고 하는 게 아닌 노래가 좋아서 하는 노래강사"라고 설명했다.
그는 "앞머리 입꼬리 정확히 찔러주네. 간이 안 좋아서 입술 까만 거 아님. 나름 맥을 바르는 노래강사 #추억 #줌통령"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마지막으로 김영희는 "빛을 못 본 줌마 캐릭터들이 많이 있지~ 부녀회장도 있고 시골에서 천염색하는 줌마 케릭터도 있고 영상 많이 찍어둘 것을~~"이라고 회상했다.
김영희는 동료 개그우먼들과 대기실에서 KBS2 '개그콘서트'의 캐릭터였던 '노래 강사' 역할을 찰떡같이 소화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영희는 10살 연하의 한화 이글스 출신 윤승열과 열애 4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결혼을 알리며 지난 1월 모두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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