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영화 '인질'이 개봉 2주 차에도 전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15일 연속 한국영화 예매율 1위에 이어 개봉 이후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까지 거침없는 흥행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인질'이 주말 사이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개봉 2주 차에도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인 27일부터 29일 3일 동안 284,95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113만9553명을 기록, 100만 관객을 뛰어넘었다. 개봉일은 물론이고 그 이후 지금까지 단 하루도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놓친 적이 없는 '인질'의 흥행 기세는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3주 차에도 이어질 전망으로 보인다.
특히 여름 텐트폴 영화들 속에서 '인질'이 꾸준히 박스오피스 1위 성적을 거두는 가장 큰 이유는 전에 없던 신선한 컨셉, 그리고 마치 롤러코스터를 탄 듯 심장을 조여오는 스릴감의 만남이라 볼 수 있다. 주말 '인질'을 관람한 관객들은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버리는 긴장감과 박진감에 극찬을 보내, 아직 영화를 보지 못한 관객들을 극장으로 이끌며 자발적인 입소문 릴레이를 펼치고 있다.
'인질'은 어느 날 새벽, 증거도 목격자도 없이 납치된 배우 황정민을 그린 리얼리티 액션스릴러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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