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래퍼 트루디가 '럽스타'로 남자친구 이대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트루디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힘든 시간 속에서도 항상 긍정적인 생각으로 최선을 다했던 선수님. 존경합니다! 진심으로 축하해요"라는 글과 함께 기사를 캡처해 게재했다.
기사에는 트루디의 남자친구이자 야구 선수인 이대은의 활약상이 담겼다. 이어 트루디는 "행복한 기사로 오늘 하루를 시작. 짱구처럼 행복하게"라고 덧붙였다.
또 이대은의 사진을 추가로 올리며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트루디는 2015년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에서 우승해 얼굴을 알렸다. 야구 선수 이대은과 2018년부터 공개 연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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