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WNBA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의 박지수가 2득점,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라스베이거스는 3일(한국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미켈롭 울트라 아레나에서 열린 2021 WNBA 정규리그 시카고와 홈 경기에서 90대83으로 승리했다.
박지수는 이날 8분 44초를 뛰며 2점, 2어시스트, 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3연승을 거둔 라스베이거스는 20승 7패를 기록, 12개 팀 가운데 2위를 달리고 있다. 1위 코네티컷(21승 6패)과는 1경기 차이다.
박지수는 올 시즌 27경기 가운데 21경기에 나와 평균 2.1점, 1.8리바운드를 기록하고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