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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수도권 가구 기준 8.5%를 기록했다. 특히, 한지혁(남궁민 분)이 '화양파' 두목 황모술의 정체를 알게 된 후 이들을 뒤쫓는 추격씬은 화려한 액션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전개 속에 최고 시청률 11.1%를 나타냈고 2049 시청률도 3.7%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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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혁은 2년 전 진행됐던 '불곰 프로젝트'로부터 단서를 찾기 시작했다. 당시 그의 상사였던 과장 김동환(임철형 분)이 중국의 마약 밀매 조직 화양파를 쫓던 중 잔혹하게 살해당했고, 그 죽음의 진상을 캐기 위해 '불곰 프로젝트'가 꾸려졌던 것. 한지혁은 화양파의 조직원이자 김동환의 정보원이기도 했던 이춘길(장성범 분)을 찾아가 압박했던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며 퍼즐을 하나둘 맞춰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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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혁은 장광철의 운전사까지 심문한 뒤에도 이렇다 할 단서를 얻지 못한 채 자리를 떴지만 예기치 못한 상황이 벌어졌다. 불법체류 자진신고를 하겠다며 경찰서에 모여든 의문의 부랑자들이 일제히 눈빛을 주고받은 뒤 경찰들을 공격해 끔찍한 유혈 사태가 일어난 것. 이들은 화양파의 일원이었고, 한지혁은 장광철이 "새끼를 잃은 어미 늑대가 새벽에 마을까지 내려와서 가축을 다 물어 죽이고 갔다"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던 일을 뒤늦게 떠올리며 1년 전 자신이 선양에서 제거한 화양파 조직원이 두목 황모술의 아들임을 알게 됐다. 이에 급하게 되돌아가던 길에 한지혁은 경찰서에서 탈주한 화양파 일당과 마주쳤고 긴박한 추격전을 펼친 끝에 아쉽게도 이들을 놓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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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약혼자를 위한 복수심, 한지혁에 대한 증오로 '흑화'하기 시작한 서수연이 어떤 길을 걷게 될지도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지혁의 뒷조사를 명령한 안보수사국 국장 정용태(김민상 분)의 지시에 순순히 따른 그녀가 어떤 무기를 꺼내 들지 궁금해진다. 또한, 한지혁의 현장 파트너로서 활약하게 될 유제이(김지은 분)가 그를 도와 어떻게 진실을 파헤쳐나갈지도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