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신정환이 5세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신정환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은 돌릴 수 있어 베베. 나중에 못 돌리면 노떼월드로 가 베베. 베베숲 잘 쓰고 있어요. 명절 맞이 돌려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공원에서 아들과 함께 놀아주는 신정환의 모습이 담겼다. 아들의 두 손을 잡고 힘차게 돌리며 놀아주는 자상한 아빠 신정환과 아빠와의 놀이가 즐거운 듯 신나게 웃고 있는 아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신정환은 윤종신과 함께 유튜브 채널 '전라스 그러지마오'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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