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기은세가 '느낌 있는 간식'을 즐겼다.
기은세는 24일 자신의 SNS에 "런던 가서 베이글 하나 먹고 왔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영국 런던 분위기로 꾸며진 한 카페에 방문해 베이커리를 주문하고 있는 기은세의 모습이 담겼다.
기은세는 "구석구석 안 이쁜 데가 없던 런던 베이글은 진짜 영국이라도 간 기분이었어요. 쫄깃한 베이글도 꿀맛"이라며 간식을 즐겼다.
한편 기은세는 2012년 12세 연상의 미국 교포와 결혼했다. 차기작은 하반기에 방영하는 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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