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지소연이 탄탄한 복근을 자랑했다.
지소연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모닝 눈바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운동을 하기 위해 헬스장을 찾은 지소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운동 전,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 지소연. 이때 눈바디를 위해 상의를 살짝 들어 올렸고,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복근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지소연은 "오늘도 맛있는 거 먹으려면 어쩔 수 없어. 오늘은 무게 운동"이라고 설명, 맛있는 것을 먹기 위해 운동을 하는 등 자기관리에 철저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현재 SNS를 통해 소통 중인 지소연은 최근 "남편 따라 식단하고 운동한지 한달 하고 3주째"라면서 체지방 6kg 감량한 사실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지소연은 지난 2017년 배우 송재희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현재 SNS와 유튜브 채널 '열쩡부부'를 통해 대중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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