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안재현이 화보 같은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안재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의 트레이닝복을 입고 거리를 걷고 있는 안재현의 모습이 담겼다. 그동안 슬림한 비주얼을 뽐냈던 안재현은 다시 벌크업을 한 것처럼 듬직한 뒤태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안재현은 지난 2019년 MBC '하자있는 인간들' 출연 당시 캐릭터를 위해 10kg을 증량, 벌크업 한 몸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안재현은 오는 10월 1일 첫 방송되는 tvN '운동천재 안재현'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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