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김지혜가 오전 운동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지혜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전 운동 끝. 초딩입맛자덕 보면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지혜는 한강뷰가 내려다보이는 넓은 방에서 혼자 스피닝에 열중하고 있다.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아침부터 운동에 집중하는 김지혜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방 한쪽에는 골프 매트도 펼쳐져 있어 집에서 골프 연습까지 하는 김지혜의 부지런한 생활 엿볼 수 있다.
한편 김지혜는 지난 2005년 개그맨 박준형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김지혜, 박준형 부부는 두 딸과 함께 서울 서초구에 있는 방 4개짜리 90평대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으며, 이 집은 같은 평수의 매물이 최근 실거래가 53억 원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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