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SON(손흥민)은 다른 레벨이었다. 그가 들어오고 난 후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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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국가대표 및 토트넘 공격수 출신인 피터 크라우치가 토트넘 에이스 손흥민(29)의 경기력에 대해 호평했다. 손흥민은 1일 새벽(한국시각) 무라(슬로베니아)와의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서 후반 조커로 들어가 1도움을 올리며 팀의 5대1 대승을 이끌었다. 조별리그 성적은 1승1무. 손흥민의 팀 동료 케인이 후반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손흥민은 주말 애스턴빌라와의 정규리그 경기를 감안해 선발 출전하지 않았다. 후반 15분, 손흥민이 들어간 후 토트넘이 경기를 압도했다. 손흥민의 빠른 발이 상대 수비수들을 괴롭혔다.
영국 매체 HITC는 BT스포츠에 출연한 크라우치의 평가를 인용해서 보도했다. 손흥민은 탁월했고, 그가 투입된 후 경기 양상이 달랐다는 것이다. 손흥민과 비슷한 시간에 조커로 들어간 케인도 3골을 몰아쳤다.
토트넘은 모처럼 한 경기서 5골을 터트리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최근 토트넘은 리그 3연패로 팀 분위기가 하락세였다. 3일 오후 10시(한국시각) 애스턴빌라와 리그 홈경기를 갖는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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